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교리 (문단 편집) == 구원의 계획 == 이 종교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교리가 바로 구원의 계획이다. 위에 나온 인간 선재론과도 연관되는 교리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마련해놓은 계획을 뜻하는 말이다. 선교사들이 교리교육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며, 주일학교 등지에서도 틈만 나면 구원의 계획에 대한 내용을 가르치는 등 후기성도교회의 핵심 교리 중 하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의 자녀였다. 인간은 태어나기 전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하나님 아버지는 인류가 세상에 내려가 여러가지를 배우고 자신이 가르친 계명을 지킬 수 있는지 시험하고 싶었다. 세상에서의 생을 다 마치고 나면 부활한 몸으로 다시 자신과 함께 영원한 살길 바랬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부활할 수 없고, 죄를 저지르지 않고 살 수 없기에 이들을 구제해줄 구주가 필요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했고, 예수는 인류를 위해 고통을 겪기로 동의하였다. 루시퍼도 구주가 되길 원했으나, 루시퍼는 인류를 생각하기보다는 명성을 얻어 자기의 영역을 넓힌 뒤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데만 관심이 있었다. 하나님은 이에 진노하여 루시퍼와 그의 부하들을 전부 지구로 육신 없이 내몰았으며, 이들은 사탄이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천지를 창조하였고, 대천사장 미카엘은 첫번째 사람인 아담이 되었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하게 됨으로써 인간은 죄를 저지르는 습성이 남았고, 이로 인해 하나님과 육적, 영적 죽음이라는 결과가 따라오게 되었다. 후기성도교회에서는 아담과 이브의 타락 역시 구원의 계획 중 하나라고 가르치고 있다.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자 여호와라고 불렸으며, 전세의 상태였기에 육체는 없었다. 이 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의 몸을 입혀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하여 세상에 보냈고, 예수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써 하나님과 인간의 영적, 육적인 관계를 회복시켜 주었다. 예수는 십자가 죽음 사흩날 부활하였고, 40일간 제자들과 최후의 사역을 하다가 승천하여 미 대륙에 방문하여 성역을 배푼 뒤,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편에 앉았다. 이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 육체와 함께 세상에 내려보내져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